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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두타산 등산, 경치에 홀딱 빠져들다

by pa1 2024. 1. 28.

두타산 등산코스

두타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군 소재한 산으로, 해발고도는 944m로 송광사와 함께 유명한 산이다. 이곳은 아름답고 다양한 산악경관과 정자, 봉우리, 폭포 등이 자리한 자연보호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객들에게는 다양한 코스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두 가지 코스를 소개하겠다.

1. 주차장 → 기둥바위(도진이바위) → 두타산 정상

이 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기둥바위(도진이바위)를 거쳐 두타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산림욕을 즐기기에 알맞은 경로로, 중급자들에게 추천한다. 코스 시작점인 주차장은 차량으로 진입하기 용이하며, 주변에 편의시설과 휴게소도 위치해 있어 편한 준비를 할 수 있다. 기둥바위(도진이바위)는 웅장하게 솟아오른 바위로, 경치가 아름답고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이후에는 다소 가파르지만 캐릭터가 있는 해발 944m의 두타산 정상을 향해 난간이 있어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서는 산 전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2. 주차장 → 소매탄 → 구릉사 → 두타산 정상

이 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소매탄을 거쳐 구릉사를 지나 두타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며, 경치가 아름다워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산행시에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소매탄은 귀여운 이름처럼 작은 돌무더기로, 정상에서 사진을 찍거나 쉴 수 있는 장소이다. 구릉사는 불교 사찰로, 정성껏 가꾸어진 공원이다. 다채로운 꽃들과 녹지가 눈에 띄어 산행에 충분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이 후에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어려움 없이 두타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위에 소개한 두 가지 등산코스 외에도 두타산에는 다양한 경로와 장소들이 있다. 등산객들은 본인의 체력과 실력에 따라 적절한 코스를 선택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두타산에서는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관을 감상하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등산을 즐기는 이들에게 두타산은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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