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7번국도 여행
동해안 7번국도는 경상북도 울릉군부터 강원도 고성군을 잇는 해안도로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에는 그동안 미처 가보지 못했던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 여행을 떠나보았다.
울릉도 첫 스탑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울릉도였다. 울릉도는 동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울릉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거나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울릉도 특산물인 울릉도 장어 요리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이다.
동해안 드라이브
울릉도를 떠나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바닷가를 따라 펼쳐진 도로는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여기저기 흩어진 작은 언덕과 작은 마을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동해안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멈춰서 사진을 찍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삼척의 아름다운 해변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삼척이었다. 삼척은 그 유명한 해변으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동해안 7번국도에서 가까운 삼척의 여러 해변들은 그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백사해변, 주문진해변, 추암해변 등 다양한 해변들을 방문하며 바다를 향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고성과의 이별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고성이었다. 고성은 해안 도로를 따라 가면서 마지막으로 들리기 좋은 곳으로, 고성 갯벌체험장을 방문하여 해안의 자연을 느끼고 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고성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도 많아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해주었다.
이처럼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아름다운 여행을 다시 떠나보고 싶다. 함께 동해안 7번국도를 여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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